[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가수 장희영이 격투기 선수 겸 지도자 장용호와 남매 사이로 알려져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장희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희영, 남동생이 파이터?!'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장희영이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장희영은 동생 장용호와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장희영과 장용호의 훈훈한 '남매 외모'가 인상적이다. 특히 장희영은 놀라운 미모로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장희영은 당시 격투기 대회 출전을 앞둔 동생을 응원하며 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장희영의 동생 장용호는 2012년 대한이종격투기총협회 -57kg 한일종합룰플라이급챔피언결정전 챔피언에 올랐으며 현재는 국제체육관의 관장으로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한편 장희영은 누리꾼들로부터 '복면가왕'의 진주소녀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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