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핫이슈로 급부상한 강예원, 한채아의 몸매 대결 2라운드가 다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강예원' '한채아'가 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강예원과 한채아가 화제로 급부상한 것. 이와 관련해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에서 강예원과 한채아의 몸매 대결이 다시 펼쳐지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예원 예쁨 주의 화보'라는 제목으로 화보 컷이 올라온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강예원은 퍼플컬러의 헤어스타일에 숏팬츠를 입고 엄지 손가락으로 윗입술을 누른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쭉뻗은 곧은 다리와 몽환적인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한채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끝나나..생각중"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포즈를 취한 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채아의 아찔한 뒤태가 눈길을 끈다.
두 여배우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몸매대결에 "역시 미모와 몸매 어느 것 빠지지 않는다(hbloo***)" "미모만큼 예능감도 대박인 언니들 최고(hbeho**)" "승패는 의미없다. 두 사람의 미모를 본 우리가 위너(djk**)"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예원과 한채아는 오는 3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강예원은 청년실업자 전성시대(?)에 국정원 댓글요원으로 취업한 계약직 공무원 장영실 역을, 한채아는 경찰청 소속 미친X로 한번 꽂힌 사건은 절대 놓치지 않는 나정안 역으로 열연했다.
또한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형님들을 설레게 하는 미모와 형님들을 당황케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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