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어 김경욱 기자] 가수 구자명 근황보니 청소년 토크콘서트 무대에서 재능기부현장 포착
구자명은 최근 SNS를 통해 "오랫만에 무대에 그리고 대중앞에 섰다. 조금 부족하고 어색하지만 잘 마무리한 것 같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랫만에 무대에 오른 모습을 공개한 구자명은 자신이 직접 겪고 느꼈던 것들을 토대로 청소년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자명은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위대한 탄생 시즌 2'에서 우승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SNS에서 '구자명의 1DAY 1Song'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구자명은 장애밴드를 가르치며 함께 공연을 하는 등의 노래재능 기부를 통해 청소년 선도에 힘쓰고 있으며,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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