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심석희 결승 진출, 크레용팝 댄스 영상도 화제
쇼트트랙 최민정-심석희 결승 진출, 크레용팝 댄스 영상도 화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22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낭자군 최민정, 심석희가 준결승에 올랐다.

▲ (사진=이한빈 유튜브 영상캡쳐)

21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 빙상장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에서 최민정, 심석희는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와 관련해 쇼트트랙 대표팀의 '빠빠빠'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김아랑, 박세영, 공상정, 심다운, 심석희 등 당시 쇼트트랙 대표팀 막내들이 직접 크레용팝의 '빠빠빠'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 영상은 쇼트트랙 대표팀의 이한빈이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직접 올린 것이다.

영상 속 김아랑, 박세영, 공상정, 심다운, 심석희는 헬멧과 유니폼을 맞춰 입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특히 쑥스러운 듯 웃으면서도 크레용팝의 안무를 끝까지 따라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2일 현재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로 순위는 2위를 달리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고유 콘텐츠입니다.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