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력 소비 줄인 5G RFIC 칩 개발
삼성전자, 전력 소비 줄인 5G RFIC 칩 개발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2.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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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전력 소비를 줄이고, 5G 무선통신이 가능한 차세대 통신칩을 개발했다.  

21일 삼성전자는 이 회사가 이번에 개발한 밀리미터파 RFIC 칩은 최대 20Gbps 통신 속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5G 무선통신 상용 서비스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이로써, 초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와 AR·VR, 홀로그램, 커넥티드카 등 본격적인 차세대 서비스의 본격 개발도 가능할 전망이다.

5G 무선통신용 RFIC칩은 28GHz 대역을 지원하며 핵심 RF 소자를 통합해 구현한 것이다.

RFIC칩의 소비도 최소 수준으로 낮췄다. 통신망 운영에 필요한 전력 소비가 줄어들어 통신망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5G 통신기기 배터리 사용 시간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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