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돌출' 없앤 'G6'...디자인 잡고 성능도 잡았다
'카메라 돌출' 없앤 'G6'...디자인 잡고 성능도 잡았다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7.02.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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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LG전자가 차기 스마트폰 ‘G6'의 카메라를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나 그간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과제였던 후면 카메라 돌출현상을 해결했다.

20일 LG전자는 'G6'의 후면 광각과 일반각 카메라 모두 1300만 화소로 적용하고 후면 카메라의 돌출 현상을 없앴다고 밝혔다.

'G6'는 일반각과 광각 모두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했다. 넓게 펼쳐진 풍경을 찍을 때도 고화질로 촬영할 수 있게 됐다.

또 'G6' 광각 카메라는 사람의 시야각과 가장 유사한 125도의 화각을 채택했다.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장면을 직관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유얼 카메라 최초로 ‘카툭튀’를 없앤 덕분에 디자인의 완성도도 높아졌다.

카메라의 사용성 역시 한층 향상됐다. 듀얼 카메라는 광각 카메라로 넓게 촬영하다가 줌인을 하면 일반각으로 바뀌면서 짧은 끊김 현상이 있었다. 하지만 'G6'는 이런 끊김 현상을 없앴다.

전면 카메라 역시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셀피(셀프카메라) 촬영시 더욱 넓은 화각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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