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판정', KBO 선출 단장 붐 전격분석
'합의판정', KBO 선출 단장 붐 전격분석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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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합의판정'이 KBO리그에 불고 있는 선수출신 단장들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20일 오후 11시에 KBS N Sports에서 방송되는 스포츠 시사프로그램 '합의판정'에서는 정윤수 스포츠 칼럼니스트, KBS 한성윤 기자, 박지훈 변호사, 김은식 야구 전문 작가와 함께 2017 KBO리그에 부는 선수 출신 단장 붐을 심층 분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산의 김태룡, LG의 송구홍, 한화의 박종훈, 넥센의 고형욱, SK의 염경엽, NC의 유영준 등 현재 10개 구단 중 6개의 구단이 선수 출신 단장으로 늘어나게 된 배경에 대해 다룬다. 

특히 지난해 팀을 한국시리즈 연속 우승으로 이끈 두산 김태룡 단장과 더불어, 김성근 감독과의 불화설로 연일 구설에 오른 한화 박종훈 단장까지. ‘양날의 칼‘ 선수 출신 단장의 모든 것을 파헤쳐본다. 이어 KBO 리그만의 새로운 단장문화를 만들어가야 할 시점에서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KBO리그의 단장 문화를 전격 비교 분석해 본다.

한편, 지난 시즌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패배 뒤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한 염경엽 전 감독이 SK 단장으로 취임하기까지의 속사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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