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와 열애' 장리, 클라라와 건강미 대결 '뜨거워'
'주진모와 열애' 장리, 클라라와 건강미 대결 '뜨거워'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15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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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중국 여배우 장리가 주진모와 열애설로 화제의 중심에 자리한 가운데 역시 섹시한 매력으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라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 (사진=장리 웨이보, 클라라 인스타그램)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장리'와 '주진모' '클라라'가 올랐다.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주진모와 인연을 맺은 장리는 지난해 7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양측은 "친한 사이일뿐 열애 중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6개월만에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기 이르렀다.

장리는 1984년생으로 주로 중국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다. 탕웨이의 모교이기도 한 중국의 연기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169cm의 큰 키에 48kg의 가녀린 몸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 중인 클라라는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여러 탑스타와 함께찍은 사진에서 뒤지지않은 미모를 뽐낸 클라라의 순백의 드레스는 클라라의 명품몸매를 잘 살려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였다. 클라라는 트렌디채널 '멋 좀 아는 언니 시즌2'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주진모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 측은 15일 주진모와 장리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결과 열애 중이 맞다. 중국 작품을 하면서 알게 됐고 이후 장리 씨가 한국에 방문을 했을 때 도움을 주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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