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청주파크자이' 인기...3일간 방문객 3만명 몰려
GS건설, '서청주파크자이' 인기...3일간 방문객 3만명 몰려
  • 박소현 기자
  • 승인 2017.02.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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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지난 10일부터 공급을 시작한 '서청주파크자이'가 소비자로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GS건설)

[화이트페이퍼=박소현 기자] GS건설이 공급한 ‘서청주파크자이’ 모델하우스가 방문객으로 인해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10일부터 공급을 시작한 ‘서청주파크자이’ 모델하우스에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몰려든 인파들로 인해 긴 행렬이 이어졌다. GS건설 측에 따르면 오픈 이후 3일째인 지난 12일 저녁 기준 총 방문객은 3만여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서청주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동 총 149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59㎡ 159가구 ▲74㎡ 334가구 ▲84㎡A 636가구 ▲84㎡B 219가구 ▲110㎡ 147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청주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복대생활권역에 위치한 점과 GS건설의 브랜드 단지라는 점, 조경 면적 등에 많은 호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방문객들은 세대별로 적용된 3~4Bay 구조와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인 평면 설계를 비롯해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점에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청주일반산업단지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힌 김 모(45세, 남)씨는 “직장과 가까운 복대생활권에 자이 아파트가 새로 공급된다고 해서 찾아와봤다"며 "도심에 위치한 아파트인데도 단지가 큰 공원을 감싸고 있는 데다 부모산과도 바로 인접해 있어 쾌적하다는 점이 특히 맘에 든다"고 밝혔다.

'서청주파크자이' 분양관계자는 "청주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복대생활권에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 일찌감치 이어져온 많은 관심이 오픈 후에도 그대로 이어졌다"며 "상담분석 결과 선택형 평면 및 3~4Bay 등 다양한 설계 아이디어를 적용해 단지의 편의성를 높인 것은 물론 우수한 입지 및 브랜드파워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방문객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서청주 파크자이의 모델하우스는 죽림사거리 인근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33-1에 위치한다.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6~17일 1,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이어 오는 23일 당첨자발표,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입주는 오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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