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신의선물'의 리메이크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SBS는 8일 "미국의 메이저 지상파 방송사 ABC가 '신의선물'을 '썸웨어 비트윈(Somewhere Between)'이라는 제목의 10부작 시리즈로 리메이크해 오는 6월 미국 전역에서 방송한다"고 밝혔다. '신의 선물' 여주인공 이보영역은 배우 폴라 패튼이 낙점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밌게 봤었는데! 반전의 반전이었죠!(aong****)", "진짜 조승우님 입덕 드라마였음(ymca****)", "최근에 신의선물 리메이크 되서 방송 된다는 소리에 다시보기 했는데(su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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