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스피카, 과거 뷰티화보 다시 화제 '해체 아쉽네'
'핫이슈' 스피카, 과거 뷰티화보 다시 화제 '해체 아쉽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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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결성 5년만에 해체소식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 걸그룹 스피카의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스피카'가 오른 가운데 스피카 멤버들이 한 패션매거진과 함께 진행했던 화보가 다시 화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화보 속 스피카는 핑크 톤의 의상과 뉴트럴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과하고 컬러풀한 메이크업을 덜어 낸 스피카의 얼굴은 한층 세련된 느낌이었고, 본연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각 멤버 별로 진행된 개별 컷에서도 5인 5색의 매력이 묻어났다.

메이크업 브러쉬를 들고 포즈를 취한 김보형은 순수하고 걸리쉬한 느낌을, 실키한 드레스 차림에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양지원은 양지원은 섹시하고 고혹적인 느낌을, 매혹적인 뒷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김보아는 엄마의 이름 '명옥'을 영어로 풀어 쓴 '브라이트 비즈' 타투 포인트로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커플처럼 서로를 꼭 안고 있는 나래와 박시현은 글리터리한 스티케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경쾌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2012년 2월 데뷔한 여성 5인조 그룹 스피카는 당시 이효리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에서 탄생해 '이효리 동생 그룹'으로 기대를 모았다. 걸크러시 콘셉트로 매력을 어필했지만, 주목할 만한 성적은 내지 못한 스피카는 2015년 CJ E&M과 손잡았으며 도약을 노렸지만 결국 해체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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