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윈윈(대표 변호사 하광룡)의 '나눔 정신'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설 연휴를 맞아 법률사무소 윈윈의 소속 변호사들과 직원들은 서울 마포의 동방사회복지회관에서 입양을 앞둔 영유아 돌보기 봉사에 참여해 화제다.
법률사무소 윈윈에서는 직원 단합과 소통을 위한 방편으로 회식이나 산행을 하는 대신 불우이웃 돕기 봉사에 나서게 됐는데, 이러한 소식을 접한 가족들도 봉사에 동참해 영유아들과 따듯한 정을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최근 ‘지식 나눔’의 일환으로 무료법률 강좌를 개설해 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하광룡 대표 변호사는 “딱딱한 법률 관련 일들만 해 오던 변호사들과 직원들이 봉사의 기회를 통해 서로간의 유대감을 높인 동시에 불우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명절 등을 전후해 이러한 봉사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법률사무소 윈윈의 하광룡 대표 변호사는 부장판사 출신의 변호사로 유명하며,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법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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