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조윤희, 마침내 정식 부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조윤희, 마침내 정식 부부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04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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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이동건과 조윤희의 신혼생활이 시작된다.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의 동진(이동건 분)-연실(조윤희 분) 커플(이하 진실 커플)이 드디어 정식 부부가 되었다. 지난주 방송에서 기표의 거짓말을 알게 된 동진(이동건 분)은 분노했고, 이 진실을 과연 연실이 알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4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7회에서는 극 중 구청에 가서 혼인 신고를 하며 새 출발을 하는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비록, 기표(지승현 분)의 방해로 결혼식을 못 올리는 우여곡절까지 있었지만, 진실커플은 드디어 혼인신고를 하면서 마침내 정식 부부가 된다. 이제 정식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워주고, 신혼생활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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