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배우 오희중이 ‘버저비터’에 꽃미남 포워드로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3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 tvN ‘버저비터’에 출연한 오희중은 현주엽이 이끄는 Team H에 장준호, 정의철, 백준서, 권성민, 박재범, 박찬웅과 함께 Team W의 대결에 출전했다. 묵묵히 골밑방어와 함께 빠른 속공으로 맹활약 한 포워드 오희중의 활약에 힘입어 Team H는 73:59의 스코어로 역전승했다.
tvN ‘버저비터’는 스타들과 그들을 아끼는 스타감독들이 함께하는 리얼리티 농구 대결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예능을 넘어서 실제 경기를 보는듯한 스타들의 열정과 진정성을 보여주며 시청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오희중은 과거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수준 높은 농구 실력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그는 앞으로 방송될 ‘버저비터’의 남은 경기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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