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그대와' 신민아, 신부를 들러리 만든 결혼식장 민폐미모 눈길
'내일그대와' 신민아, 신부를 들러리 만든 결혼식장 민폐미모 눈길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04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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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신부를 들러리로 만들어버린 신민아의 결혼식장 민폐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tvN 제공)

지난 3일 첫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가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가운데 방송 이전에 공개된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컷은 1회의 한 장면으로 신부 들러리로 웨딩 사진을 찍고 있는 신민아(송마린 역)의 모습과, 이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이제훈(유소준 역)의 모습이 담겼다. 

신부를 압도하는 신민아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남자친구도 없고, 안정된 직장도 없는 서른 한 살의 무명 사진작가 마린(신민아 분)은 어렸을 때부터 쭉 앙숙이었던 친구 건숙(김예원 분)의 웨딩 사진 들러리로 서게 된다. 건숙은 시샘이 많아 늘 마린에게 밉상 행동을 일삼으며 마린과 앙숙 케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소준이 CEO로 있는 마이리츠의 상무 김용진(백현진 분)과 건숙이 결혼을 하게 되면서 마린과 건숙의 사이가 더욱더 묘하게 흘러간다. 과연 어떤 사연으로 마린이 환한 표정으로 건숙의 들러리를 서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부를 압도하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마린을 멀리서 바라보는 소준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 날 소준은 마린이 자신과 한날 한시에 죽게 될 운명이라는 것을 알고, 마린의 삶에 끼어들기 위해 그를 찾게 된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4일 오후 8시에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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