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헨리가 배우 이제훈으로 오해받은 사연이 화제다.
헨리는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헨리는 "평소 찜질방을 애용한다"며 "때를 미는데 어떤 분이 '군대 잘 다녀왔냐'고 물으시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알고 보니 배우 이제훈을 나로 착각하셨더라"고 밝혔고 "은근히 닮았다"는 출연진들의 이야기에 흐뭇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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