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틴탑 니엘, 애절음색-뷰티춤선 '여심 이미 체포'
'뮤직뱅크' 틴탑 니엘, 애절음색-뷰티춤선 '여심 이미 체포'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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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틴탑의 니엘이 '뮤직뱅크'에서 애절한 음색과 아름다운 춤선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니엘은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솔로 앨범 'LOVE AFFAIR…'의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 날 니엘은 턴 동작과 무릎을 꿇는 동작 등 옷을 휘날리며 독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마치 무용수처럼 선을 그리 듯 부드러우면서 파워풀한 동작의 독무가 더욱 니엘을 섹시하게 만들었으며 떠나가는 사랑을 붙잡는 남자의 감정을 최대로 표현해 내기 위해 독무의 비중을 높이며 '순정섹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타이틀 곡 '날 울리지마'는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곡으로 이미 자신에게 마음이 차갑게 굳어 버린 그녀를 보내며 '날 울리지마'라고 외치지만 마음으로 혼자 울고 있는 강인한 남자의 심정을 나타냈다. 빈티지한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로 니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만나 슬픈 상황을 더욱 슬프게 만들어 주는 곡이다.
 
한편 '순정섹시남' 니엘은 두 번째 솔로 앨범 'LOVE AFFAIR…'의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로 오는 4일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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