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긴머리-흰 드레스 '이만하면 남심학살 수준'
유인영, 긴머리-흰 드레스 '이만하면 남심학살 수준'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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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김프로덕션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유인영의 긴 생머리 스틸컷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두루 갖춘 매력의 유인영은 과거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한 남자를 사랑했지만 그의 원수의 아내가 되야 했던 여자 윤마리를 맡았다. 윤마리는 미소 속에 한 맺힌 슬픔과 한 남자를 향한 그리움을 감추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톡톡 튀는 악녀 이미지를 벗고, 처연한 아름다움을 지닌 여인으로 거듭난 유인영은 공개된 사진에서 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긴 머리를 내려뜨린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에선 슬픔이 느껴진다. 창백한 얼굴과 아련한 눈빛, 촉촉한 눈망울은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한편 유인영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도도하고, 섹시한 '차도녀'의 면모는 물론 예능에서 조신하고, 수더분한 매력으로 반전 면모를 선보이는 등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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