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나혼자 산다'에서 '웃음폭탄'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는 박나래의 마녀 변신 인증샷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5일 박나래는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올 화이트 컨셉을 선보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얀 뱅 스타일 단발과 긴 드레스, 메이크업 역시 화이트톤으로 분장한 박나래는 애써 고혹적인 척(?)하는 모습이 되레 귀여움을 유발하고 있다.
박나래 곁에 선 장도연은 몸매가 살짝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와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연예대상 피켓을 들어 올려 연예대상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인증하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 손맛 좋은 어머니에게 '방어 회뜨기'까지 전수받는 등 남다른 요리 실력과 손맛으로 '무지개 멤버'들은 물론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식욕까지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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