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고승덕 변호사 서울교육감 출마 언급 다시 화제
'썰전' 강용석, 고승덕 변호사 서울교육감 출마 언급 다시 화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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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썰전' 출연 당시 고승덕 변호사의 서울교육감 선거 출마 언급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지난 2015년 4월 30일 방송된  JTBC 교양 프로그램 '썰전'에서 "고승덕이 다시 한 번 교육감에 도전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최근 고승덕에게 받았던 명함에 모 사이버대학교 석좌 교수라는 직업이 추가돼 있었다. 교육감 선거법이 바뀌어서 앞으로는 3년 이상의 교직 경력이 있어야 한다. 겸임 교수도 교직 경력에 포함된다더라"며 "다음 교육감 선거에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고승덕에게 '아빠를 부탁해'에 스페셜로 출연하라고 조언했다. 선거에 나가기 전, 고 캔디(고승덕의 딸)와의 문제를 해결하라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이날 "교육감 선거에 대해 다루기로 해서 고승덕에 ('썰전') 출연을 제안했다"며 ""고승덕이 '너무 오버한다고 할 것 같아서, 생각해 보겠다'고 답했다. 고승덕이 '지난주 방송에서 부동산 전망 언급한 것 잘 봤다'고 말했다"며 그가 '썰전'을 시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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