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여행 예능 프로그램 내레이션 참여 '또다른 매력 기대'
빅스 라비, 여행 예능 프로그램 내레이션 참여 '또다른 매력 기대'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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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대세돌 빅스(VIXX)의 라비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내레이션을 준비했다.

▲ (사진=스카이트래블 제공)

대한민국 No.1 여행 채널 스카이트래블은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VIXX가 사랑한 아시아’의 특별 내레이션으로 라비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라비는 빅스의 메인 래퍼를 담당하고 있으며 동굴 목소리 같은 낮은 목소리의 중독성 강한 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라비는 최근 첫번째 솔로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1ZE)'를 발표하고 3주간 솔로로 활동했다. 라비는 솔로 앨범 제작에 작사, 작곡, 프로듀싱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다양한 재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뛰어난 패션센스까지 갖춘 라비는 'VIXX가 사랑한 아시아'에서 빅스의 비주얼 담당인 홍빈과 함께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며 보기만 해도 훈훈한 매력을 뽐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내레이션은 빅스와 'VIXX가 사랑한 아시아'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라비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라비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 만큼 1, 2회 내레이션을 맡았던 혁과는 또다른 느낌의 'VIXX가 사랑한 아시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VIXX가 사랑한 아시아' 3회에선 본격적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탐방에 나서는 켄과 레오의 이야기, 그리고 베트남 명소 바나힐 국립공원을 방문한 라비와 홍빈의 여정이 그려진다. 또한 라오스 여행 중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된 혁과 제임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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