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얼리버드 티켓 오픈 '라이징 MMA 브랜드 기대감 고조'
배틀필드, 얼리버드 티켓 오픈 '라이징 MMA 브랜드 기대감 고조'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2.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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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떠오르는 종합격투기 브랜드 배틀필드가 티켓을 오픈한다.

▲ (사진=배틀필드 제공)

'2017 배틀필드 개막전' 얼리버드 티켓은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인터파크에서만 판매한다. 이번 배틀필드 얼리버드 티켓은 정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이후 2차 티켓 오픈은 17일부터 할인 없이 정가판매로 진행되므로 배틀필드 개막전 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배틀필드'는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MMA 시장에 수준 높은 경기 환경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새로운 종합격투기(MMA) 이벤트로 팬들의 관심 속에 오는 3월 1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개막전에는 안정현, RAJA SHIPPEN 등 모두 2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주짓수 최고의 테크니션이자 BJJ 챔피언 JEFF GROVER와 BJJ 스페셜리스트 채완기의 스페셜 매치가 준비돼 있어 많은 주짓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배틀필드의 얼리버드 티켓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또는 배틀필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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