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배우 남상미가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열연 중인 가운데, 그의 4차원 매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남상미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평소 사물과 이야기한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MC의 말에 "혼자 종종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상미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서해대교가 나에게 말을 거는 것 같다"며 "서해대교가 '힘내 넌 할 수 있어'라며 응원을 한다. 그러면 나는 '응 알았어'라며 답하기도 한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남상미는 "어느날 울적한 마음에 바닷가에 갔는데 파도가 날 위로해 주더라. 그말에 위안을 얻었다"고 말하는 등 4차원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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