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이다해가 연인 세븐과의 풀 러브스토리를 방송에서 전격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인생술집'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다해는 공개 연인 세븐과의 다소 첫 만남, 둘만의 비밀여행, 사랑을 하면서 깨닫게 된 에피소드 등을 공개한다.
특히 방송에서 이다해는 팬들에게 각인된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과 입담을 과시하면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세븐과의 열애를 조심스럽게 묻는 MC들의 태도와는 다르게 이다해는 "돌려서 말할 필요가 뭐 있나. 세상이 다 아는데"라며 "세븐을 만나지 않았으면 평생 후회했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아울러 이다해는 30대 여배우의 고충과 슬럼프, 극복으로의 과정 등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발언하면서 "예전에는 많이 예민했었는데 밝고 긍정적인 세븐을 만나고부터 변하게 됐다"고 말해 세븐을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을 확실하게 공개한다.
한편, 이 날 방영되는 '인생술집'에는 이다해 뿐 아니라 배우 윤소이가 출연해 진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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