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유기견 보호 앞장…"반려동물이 주는 따뜻함" '감동'
조윤희, 유기견 보호 앞장…"반려동물이 주는 따뜻함" '감동'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1.31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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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윤희가 반려인으로서 진솔한 생각을 밝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조윤희는 지난 17일부터 진행하는 '스토리펀딩-윤희와 킹콩이의 운명적 만남'속 '윤희와 가족이 된 유기견들' 에피소드 3화가 31일 공개됐다.

공개된 에피스드에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났던 강아지, 장애가 있어 유기동물 사설보호소 앞에 버려진 강아지, 자신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난 강아지 등 그동안 어디에서도 밝혀진 적 없었던 조윤희의 반려견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작은 생명이라도 제가 책임질 수 있는 선에서 입양이라는 방식으로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남은 생을 잘 돌봐주고, 행복하게 보내주기로 결정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라며 "저의 도움으로 아주 조금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껴보니 오히려 제가 얻는 행복이 커졌습니다"라고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

한편 '스토리펀딩-윤희와 킹콩이의 운명적 만남'은 1월 17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스토리펀딩 프로젝트 페이지(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2414)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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