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뱃고동' 육성재, 홍어삼합 이어 간까지 맛보고 경악...누리꾼 "시도 자체가 대단"
'주먹쥐고 뱃고동' 육성재, 홍어삼합 이어 간까지 맛보고 경악...누리꾼 "시도 자체가 대단"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30 1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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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주먹쥐고 뱃고동' 방송 화면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육성재가 홍어삼합을 처음 맛본 표정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30일 방송된 SBS 설 파일럿 '주먹쥐고 뱃고동'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버들과 함께 흑산도의 대표 음식인 홍어 삼합을 먹게 됐다. 홍어 삼합을 처음 맛본다는 육성재는 홍어 특유의 냄새에 깜짝 놀랐고 마을주민의 정성에 일단 홍어 삼합을 입안을 넣었다.

하지만 육성재는 코를 뚫는 암모니아 향에 정신 못 차리며 고통을 호소하다 간신히 씹어 넘겼다.홍어 삼합에 이어 홍어 간도 맛봤다.

이내 육성재는 인상을 찌푸리며 “이게 무슨 맛이야. 못 먹겠다”라고 소리치며 온 얼굴로 홍어 맛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산물을 원래 못먹는 성잰데 도전했네 그래도..ㅠㅠ 삭힌홍어라니 호우(qnfd****)", "무침도 못 먹겠던데 삭힌 홍어 시도해 본 자체가 대단해보임(eq****)", " 홍어는 제발 못먹는사람한테 강권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특히 외국인들이 억지로 먹이는거 정말 싫어하더라(qeqw***)"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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