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블락비 멤버 피오(23)가 지난 27일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9일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피오의 어머니가 지난 2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금일 오전 발인을 마쳤다”고 전했다.
장례 절차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피오는 외동아들로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킨 후 29일 오전 마지막 배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피오의 모친상은 시기로 인해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설 연휴인 것도 그렇거니와 2월 2일인 피오의 생일을 채 일주일도 남기지 않은 시기에 어머니를 떠나보냈다는 점 때문에 팬들의 마음을 더 애잔하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