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단발머리 화보에서도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다시 화제
이영애, 단발머리 화보에서도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다시 화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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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영애의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애는 과서 패션 매거진을 통해 공개한 화보를 통해 '원조 여신'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화보 속 이영애는 긴 머리를 자른 단발 머리로 변신,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또 다른 장르의 시크함과 매니시함을 연출해 색다른 면을 선보였다.

또한 이영애는 고운 피부와 가녀린 실루엣, 거기에 무심한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절제된 눈빛으로 촬영장을 장악했다는 후문이다. 우아함과 보이쉬함을 넘나드는 이 색다른 화보 속에는 블랙, 그레이와 같은 모노톤 의상을 스타일링해 차분한 F/W 룩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를 매치함으로써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를 통해 1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공백기가 무색한 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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