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등 좀 만져보자"...신효범, 김완선 민망케 한 사연 재조명
"남자 등 좀 만져보자"...신효범, 김완선 민망케 한 사연 재조명
  • 김경욱기자
  • 승인 2017.01.27 2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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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가수 신효범이 '듀엣가요제'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김도균과의 썸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9월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김도균은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당시 방송에서 신효범은 김도균에게 등목을 제안하며 "오랜만에 남자 등 좀 만져보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효범은 또 김도균에게 등목은 물론 머리까지 감겨주는 다정함을 보였다.
 
이어 신효범은 김도균의 머리를 감겨준 후 수건으로 머리카락도 닦아줬다.

또 김완선은 이를 지켜보며 "보는 사람이 민망하다"고 웃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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