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브릿지 김은선, 설날에 2017년 새해 인사 "더 따뜻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타임브릿지 김은선, 설날에 2017년 새해 인사 "더 따뜻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27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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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주목받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타임브릿지(김은선)가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김은선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2017년 되세요"라는 설날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2016년의 힘들고 아픈 기억들이 새해에는 '추억'이 되길 바라고, 새해에는 더 따뜻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한다"고 2017년 정유년을 맞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고교 영어교사 뮤지션이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던 타임브릿지는 손효규, 채하, 폴림, 미키드, 오윤혜, 주보라 등 보컬리스트들의 노래에 참여했으며, 87사운드라는 뮤지션 팀의 멤버로 음악활동을 해왔다. 점점 사라져가는 아날로그 감성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음악 스타일로 적지 않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30일 공개된 타임브릿지의 첫번째 정규앨범은 레이백사운드의 프로듀서 크림, 뜨레스레코드의 프로듀서 나무, 뉴런뮤직의 프로듀서 원써겐, 사운드 맥스의 도정희 기사, 아트디렉터 최선명, 박다혜, 피아니스트 김효진, 박에녹, 바이올리니스트 정성아, 스트링편곡 전효기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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