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여신미모 화보 재조명
'사임당' 이영애, 여신미모 화보 재조명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27 0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사임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영애의 화보가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이영애는 화보에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민낯을 방불케 하는 결점 없는 새하얀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새하얀 피부톤에 어울리는 파스텔 계열의 의상을 선택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변함없는 미모와 우아함은 그가 왜 '원조 여신'으로 불리는지를 설명해준다.

▲ (사진=제이룩 제공)

이영애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사임당'은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퓨전사극이다. 일기 속에 숨겨진 천재화가 사임당의 불꽃같은 삶과 '조선판 개츠비' 이겸(송승헌 분)과의 불멸의 인연을 작가의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그려낸다.  

또한 예상을 깨고 정통 사극이 아닌 퓨전사극으로 제작돼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극중 이영애는 조선시대 사임당과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 1인 2역을 연기한다. 그동안 사임당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만으로도 뜨거운 화제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