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이향-조진혁-염상엽, 샛별 아나운서들의 설날 맞이 새해 인사
KBS N 이향-조진혁-염상엽, 샛별 아나운서들의 설날 맞이 새해 인사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27 0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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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N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KBS N의 샛별 아나운서들이 설날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2017년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KBS N의 이향 아나운서를 비롯해 조진혁, 염상엽 아나운서는 최근 설날 인사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촬영에 임했다. 훈훈한 외모와 낭랑한 목소리를 가진 아나운서들답게 이들의 매력은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2015년에 KBS N에 입사한 이향 아나운서 원조 야구 하이라이트 매거진 프로그램인 '아이러브베이스볼'의 주말 진행자로 발탁되며 단박에 '스포츠 여신'으로 급부상했다. 인형같은 외모와 스포츠에 대한 열정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 충분했다.

이향 아나운서는 "2017년 정유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닭의 해인데요. 붉은 닭은 밝음과 총명함을 상징한다고 합니다"라며 "KBS N은 올해도 매력적인 콘텐츠로 시청자 여러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진혁 아나운서는 지난해에 입사한 신입 아나운서로 SPOTV에서 프리미어리그, K리그, 프리메라리가 등 축구와 UFC 중계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준비된 스포츠 캐스터다. 그는 "뿐만아니라 닭은 아침을 여는 동물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새해에 더 잘어울리는 동물같습니다"라며 힘차게 새해를 시작하는 마음을 알렸다. 

염상엽 아나운서 역시 지난해에 입사했으며, SBS '판타스틱 듀오' 김윤아 편 출연한 경험이 있는 재원이다. 그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우렁찬 목소리로 시청자 여러분들의 속을 뻥 뚫어드리겠습니다"라며 신입 아나운서의 패기있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KBS N은 이번 설날을 맞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할 다양한 콘텐츠들을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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