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친구 귀신' 안지현, MAXIM 화보에서 섹시함과 순수한 매력 과시
'엄마 친구 귀신' 안지현, MAXIM 화보에서 섹시함과 순수한 매력 과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26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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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도깨비'에서 열연한 배우 안지현이 MAXIM 2월호에 전격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김고은 분)의 엄마 친구 귀신으로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안지현은 '도깨비'외에도 드라마 '비밀', '태양은 가득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진 그녀가 복귀작 '도깨비' 종영에 맞춰 맥심 화보에 등장했다.

이번 화보는 '일상'이란 콘셉트로 배우 안지현이 가진 자연스럽고 순수한 매력뿐 아니라 숨은 관능미까지 드러냈다고 맥심 관계자는 전했다. 촬영 내내 밝고 예의 바른 인성으로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낸 안지현에 관계자들은 "신인 못지 않은 적극성과 성실함에 감탄했다"는 전언을 남겼다.

▲ (사진=MAXIM 제공)

안지현은 나른한 표정 연기와 대비되는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한파로 꽁꽁 언 날씨에도 마치 봄 햇살을 만끽하는 듯한 표정에 "역시 연기자"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검은색 슬리브 드레스로 성숙미까지 뽐낸 안지현의 화보는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담았다. 안지현은 화보에서 짧은 핫팬츠와 시스루 셔츠를 입고 청명한 햇살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맑고 투명한 청순미를 극대화한 연출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후 이어진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안지현은 "주어진 역할은 마다하지 않고 잘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안지현에게 '도깨비' 촬영장 분위기는 어땠는지 묻자 "고은 언니가 잘 챙겨줬다. 추울까 봐 내게 먼저 담요도 가져다줬다"며 주연을 맡은 김고은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안지현의 해당 화보는 MAXIM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세젤예(세계에서 제일 예쁜)' 모델 바바라 팔빈, 새 앨범으로 찾아온 래퍼 산이, 할 말은 하고 사는 배우 김의성, '쇼미더머니2' 준우승자 래퍼 지조 등 다양한 인물의 화보와 인터뷰를 맥심 2월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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