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일본의 하시마섬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배달의 무도 편에서 소개된 바 있다. 이곳은 일본 근대화의 상징으로 그 화려함 뒤편에 어두운 과거로 그 섬에서 일하던 노동자 대부분이 강제 징용된 조선인에 대해 재조명 됐다.
또 JTBC ‘비정상 회담’의 일본 대표 유타는 “일본 사람들은 하시마섬을 잘 모른다. 교과서에도 없고 배운 적이 없다"며 "일본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하려고 한다는 것을 듣고 검색을 해보니 슬픈 역사가 있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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