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철호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2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최철호의 과거 이력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1970년 3월 2일에 태어난 최철호는 성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연극배우로 연기에 첫 입문했다.
특히, 연극 <님의 침묵>으로 첫 데뷔했지만 오랜 무명 생활 끝에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신마적 역을 통해 연기자로써 존재감을 입증하며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KBS <불멸의 이순신>에서 선조 역, KBS <대조영>에서 걸사비우 역, KBS 《천추태후》에서 경종 역, MBC <내조의 여왕>에서 한준혁 역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팬들로부터 ‘처로신’이란 별명으로 불린 바 있다.
한편, 최철호는 2005년에 2004 미스코리아 충남 출신 김혜숙과 결혼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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