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배우 김희선이 올해 방영예정인 드라마 ‘품위 있는 여자’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패션월간지 마리끌레르 화보가 팬들 사이에 인기몰이하고 있다.
21일 김희선은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과 더불어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 날 촬영에서 김희선은 세계적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새 뮤즈로 발탁이 됐다는 소식도 들려왔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선은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30대 못잖은 탱탱함과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러면서도 역시 연륜이 주는 무게를 무시할 수 없는 듯 20여년 넘게 한 배우생활의 녹록함과 능숙함이 잘 드러내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는 다양한 품격과 깊이가 담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김희선은 마리끌레그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딸 연아 양과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내는 모녀관계와 양육의 즐거움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털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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