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KBS 출신 이지애 아나운서가 20일 득녀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로부터 큰 관심과 축하세례를 받고 있는 전해진 가운데, 딸을 낳기 전 만삭사진이 새삼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해 11월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사진을 촬영했다며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지애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마치 고대 그리스 여성의 모습을 연상케 할 정도로 우아하고, 기품 있는 엄마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해당 사진을 촬영한 시기는 임신 29주에 접어들었을 때라고 전해진다. 당시 이지애가 촬영한 사진은 유한킴벌리 화보 촬영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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