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턱받이' 그리고 유순택 여사... 잇따른 논란 확산 '핫이슈'
'반기문 턱받이' 그리고 유순택 여사... 잇따른 논란 확산 '핫이슈'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1.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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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아내, 유순택 여사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6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생소한 단어인 ‘반기문 턱받이’가 등장한 가운데 사진 속의 유순택 여사에 대한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반기문 총장과 유순택 여사는 충주고와 충주여고 사이의 학생회장단 간부 교류로 만난 것으로 알려지며 중앙대학교 도서관학과를 졸업했다. 1971년 반기문 총장과 결혼한 유순택 여사는 슬하에 아들 반우현과 딸 반선용, 반현희를 두고 있으며, 둘째 딸 반현희는 유엔아동기금(UNICEF) 직원으로 근무한다.

특히, 반기문 총장의 모든 일정에 유순택 여사가 함께 동행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평소 과묵한 성격의 유순택 여사는 최근 방문한 노인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먼저 말을 거는 등의 적극적인 행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충북 음성의 사회복지시설 꽃동네에 방문한 반기문 총장은 봉사활동 당시 턱받이 착용 논란이 확산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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