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계란 100t이 국내에 도착해 다음주 주말부터 시중에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 14일 계란 약 160만개, 총 100톤의 미국산 계란이 항공편으로 국내에 도착했으며 이는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으로 국내 계란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산 계란은 검역을 거쳐 다음 주말부터 전국 롯데마트 유통망을 통해 한 판에 8,990원으로 시중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계란맛있겠네 국내산 보다 맛남(dkfl****)" "미국산계란 수입까지 해야하나? 안먹고 말지(spar****)" "저거 또 대기업이 사재기하겠지 프랜차이즈빵집 가격다오르고(dogm****)" "계란은 왜 미국에서 사오는지요?? 그냥 궁금하네요 .가까운 나라에서 사면 안돼나요?? 그냥 호기심(jeon****)" "저게 수지타산이맞냐 비행기수송비가 더들겠다(pa37****)" "이제 흰색껍질 계란 먹을 수 있겠다(dmld****)" "계란값높이고 안내려서 수입제대로 하기시작하면 국산계란이 망할텐데 자기죽는걸 모르고 계란값계속 높이고있는것도 웃기다(pop1****)"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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