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얼라이드’가 개봉 첫 날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개봉한 ‘얼라이드’(감독 로버트 저메키스)는 첫 날 4만77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지난 2007년 수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색, 계’(감독 이안)의 오프닝 스코어는 4만696를 뛰어넘은 수치로 본격적인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경쟁작 ‘어쌔신크리드’를 가뿐히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2위에 올라서 강력한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얼라이드’는 정부로부터 사랑하는 아내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이 제한 시간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절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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