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가수 채리나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남편 박용근과 인연이 된 '강남 칼부림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채리나와 박용근은 2012년 '강남 칼부림 사건' 이후 만남을 갖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 칼부림 사건'은 지난 2012년 강남 신사동의 모 유흥주점에서 옆 테이블과 시비 끝에 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의 전처 강 모 씨가 살해된 사건이다. 당시 그 자리에 채리나 박용근이 함께 한 것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용근은 강남칼부림 사건으로 간의 40%를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은 뒤 의식불명에 빠진 바 있다. 이후 채리나는 박용근이 의식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같이 병문안하러 다니며 가까워졌고 2013년 1월 채리나와 박용근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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