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고속전철시대 청신호... 원주~강릉~동해노선 호재 '동해 현대썬앤빌'
KTX 고속전철시대 청신호... 원주~강릉~동해노선 호재 '동해 현대썬앤빌'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7.01.0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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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 개통을 앞둔 강원 원주~강릉 간 KTX 고속전철(120.7㎞)망이 동해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동해시 등에 따르면 고속전철 운행을 위해 추진하는 동해역사 개량사업비 17억원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면서 서울 청량리~ 원주~강릉~동해를 잇는 KTX 고속철시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강릉~동해 간 고속전철(40㎞)이 놓이면 현재 20분 거리가 10분 이내로 단축된다.

동해역사 개량사업은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을 동해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내년 말까지 고속전철의 승하차가 가능한 저·고상 겸용 승강장과 회차를 위한 반복선, 추가 선로 등이 보강된다. 동해역사 개량사업이 이뤄지면 일본, 러시아를 잇는 동해항과 연계해 여객 및 물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지역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철도시설공단은 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2018년까지 강릉 금광리에서 동해로 이어지는 기존 영동선까지 1.9㎞를 연결할 계획이다. 고속철도가 서울 청량리~ 동해까지 이어지면 1시간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원주~강릉 간 고속철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전인 내년 말까지 완공돼 시속 250㎞ 이내의 KTX산천 등이 달리게 된다. 서울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1시간 15분이면 닿을 수 있게 된다.

현재 공급보다 수요가 절대적으로 우위인 지역으로 발한동, 묵호동, 진묵호동, 부곡동등 향후 10년동안 신규아파트 공급이 전무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로인해서 아파트 준공 후에도 지속적으로 본 사업지 아파트에 대한 전.월세는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망상해양복합관광도시 및 묵호항 개발로 인해서 투자가치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 할 것으로 보이며 무엇보다도 실거주하시는 분들한테 쾌적한 환경이 이미 조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동해시의 가장 떠오르는 아파트로 각광을 받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동해시의 신규 일반분양 중에 평당 600만원대 분양가는 추후 입주자들에게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시킬 잠재력이 매우 높으며 묵호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 현대썬앤빌 동해파크힐’은 초·중교가 500m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주민센터와 도서관, 우체국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동해시청, 롯데시네마, 동해병원, 이마트 등이 인접해 생활이 편리하다. 동해고속도로 묵호IC를 비롯해 강릉시, 삼척시 등 인접도시 접근이 용이한 7번국도, 묵호역(영동선), 묵호항, 동해고속버스 터미널 등 광역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잔여세대가 얼마남지 않은 만큼 내집 마련 혹은 투자를 고려하는 주민들에게는 이 보다 더 좋은 기회는 앞으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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