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주영, 단아함 뒤에 감춰진 악녀본능에 빠져든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주영, 단아함 뒤에 감춰진 악녀본능에 빠져든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07 0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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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차주영이 단아한 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주영은 KBS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에서 자신을 뒷바라지 해준 오랜 연인 강태양(현우 분)을 버리고 재벌2세 민효상(박은석 분)을 만나 재벌며느리로 신분상승을 꿈꾸는 최지연 아나운서로 분해 연기하고 있다. 특히 단아한 외모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차주영은 너무 튀지 않는 차분한 스타일인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로 청순한 느낌을 줬다.
뿐만 아니라 차주영은 극중 아나운서에 걸맞은 분위기와 단아한 외모, 몸짓으로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차주영은 극에서 신부수업을 받으며 연인 박은석을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지어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차주영은 자기 생각만하는 이기적인 악녀로 시청자들에게 얄미움을 증가시켰다. 하지만 단아한 외모 뒤의 악녀본색에 시청자들은 점점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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