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서석구 변호사, 노무현 대통령과 색다른 인연 '급부상'
'핫이슈' 서석구 변호사, 노무현 대통령과 색다른 인연 '급부상'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01.06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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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핫이슈' 서석구 변호사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오후 4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서석구’, 2위에 ‘서석구 변호사’가 나란히 등극하는 기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룐한 각종 정보들이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특히, 서석구 변호사는 영화 '변호인'의 모티브가 됐던 사건인 '부림사건'의 담당 판사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2013년 12월 18일에 개봉한 영화 ‘변호인’은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이 변호사 시절 맡았던 부림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더욱이 영화 ‘변호인’은 웹툰작가로 활동 하던 양우석 감독의 첫 작품으로, 2014년에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누적관객수 11,375,438명을 기록한 영화 ‘변호인’은 역대 한국 흥행 기록 9위에 올랐으며, 주인공을 맡은 송강호는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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