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신성훈과 소울 보컬리스트 찬브로가 이웃사랑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신성훈과 찬브로는 오는 7일 오후 3시 동작문화복지재단서 열리는 에콰도르 장애아이들의 특수학교 놀이터 새롭게 마련하기 위한 콘서트에 동참해 재능기부 공연을 펼친다. 공연의 수익금은 장애아이들을 위해 기부된다.
찬브로는 지난 10여 년간 한국 컴패션밴드에서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해 활동해왔다. 여전히 변함없는 찬브로의 따뜻한 재능기부 소식은 팬들에게 늘 감동을 전하고 있다.
신성훈 역시 9년째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와 선행을 이어 오고 있는 가수로 이미 방송을 통해 잘 알려져 있다. 신성훈은 올해부터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지만 재능기부는 빠짐없이 실천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이날 자신들의 히트곡을 비롯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곡으로 무대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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