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결국 청문회 위증?...누리꾼 "명색이 교수란 자가 일말의 양심도 없네,뻔뻔"
김경숙, 결국 청문회 위증?...누리꾼 "명색이 교수란 자가 일말의 양심도 없네,뻔뻔"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1.02 2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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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류철균 이화여대 교수가 김경숙 교수 부탁으로 최순실, 정유라 모녀를 직접 만났다고 시인했다.

류철균 교수는 2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어 류철균 교수 변호인은 “류철균 교수가 답안지를 위조한 것은 김경숙이 부탁해 그런 것”이라며 “김경숙 교수가 3번을 얘기했고 정유라씨와 최순실씨를 작년 4월 교수실로 보내 직접 만났다”고 말했다.

앞서 김경숙 교수는 지난 달 열린 국조특위 청문회에 출석해 “최순실씨와 정유라씨를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경숙이 청문회에서 그렇게 뻔뻔하게 위증하더니 이제 끝이네(gamb****)", "김경숙 = 전 그런적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hoo1****)", "명색이 교수란 자가 일말의 양심도 없네. 너무 뻔뻔 스럽다(june****)"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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