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프리미엄 배곧신도시 노른자 ‘한라비발디2차 단지내 상가“ 분양!
서울대 프리미엄 배곧신도시 노른자 ‘한라비발디2차 단지내 상가“ 분양!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12.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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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 국제캠퍼스 개발 사업이 활로를 찾았다. 서울대 국제 캠퍼스 조성으로 배곧신도시(시흥 정왕동)는 글로벌 교육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난 8월 시흥시와 사업자인 한라가 서울대 국제캠퍼스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맺었다. 계획안에는 특별계획구역 66만2000여 ㎡에 공대 석·박사급 연구 인력과 신진 학자들을 주축으로 하는 첨단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주요기업 엔지니어와 900명에 육박하는 외국 교수, 서울대 출신 연구자들이 함께 어울려 자율주행차 드론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를 연구하는 '미국 실리콘밸리형 산학 융·복합 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 서부 대표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배곧신도시에서 한라비발2차 상가 상업시설이 특별공급함에 따라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희소가치가 높으며 풍부한 수요까지 갖춘 단지내 상가가 인기를 끌면서 배곧신도시 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배곧신도시는 시화, 반월, 남동 스마트허브 산업단지의 38만 여 명 근로자 수요는 물론 시화 MTV 개발로 7만명, 서울대학교국제캠퍼스, 서울대학교병원, 대우해양조선 등의 관계되는 임직원도 약 5천여명 이상 들어올 예정이다.

여기에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종사자 7,000여명, 롯데마트와 중심상업지구 종사자 등 약46만명에 육박하는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흥 정왕동에 들어서는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2차’ 상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상가는 지상 1층~지상 2층, 4개 동에 79개 상가가 공급된다. 유럽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돼 개방감과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상가 주변에는 서울대 국제 캠퍼스 조성으로 배곧신도시(시흥 정왕동)는 글로벌 교육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며, 서울대 효과로 현재 배곧신도시 부동산시장은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지난8월 시흥시와 사업자인 한라가 서울대 국제캠퍼스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맺으면서, 앞으로, 학교 젊은 유동 배후수요 유입을 높일 수 있어 독점 상권 확보를 찾는 수요자들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상가는 풍부한 고정수요를 자랑하는데, 우선 한라비발디 아파트 1차(2701가구)와 2차(2695가구), 3차까지 합해 6700여 가구의 독점 상권을 형성하게 된다. 올해 초 분양을 마무리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1·2·3차 아파트는 내년 8월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교통인프라 확충도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영동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지난 7월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돼 강남까지 40분 접근할 수 있다. 2018년 2월 소사~원시 간 복선전철 대야역이 뚫릴 예정이다.

주변에 서울대 시흥캠퍼스(예정),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 등이 밀집해 있다. 인천 남동공단과 시화공단에서 가까워 이를 배후로 한 수요도 흡수하는 데 유리하다. 인근에 조성되는 아쿠아 펫 랜드는 연간 300만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추산된다.

상가에는 차수학, 아발론교육, 종로엠스쿨 등 유명학원이 입점한 상태다. 앞으로 편의점, 중형마트, 각종 프랜차이즈 브랜드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투자자들에게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늘어나는 이주수요로 아파트 단지는 매진상태"라며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대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체결 소식까지 맞물려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가에 관한 분양문의는 현재 시흥시 배곧3로 80 정왕센터프라자 108호에서 진행 중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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