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사로잡은 아모레퍼시픽 '쿠션' 비밀이 궁금해?
세계를 사로잡은 아모레퍼시픽 '쿠션' 비밀이 궁금해?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11.23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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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은 쿠션에 담긴 독자적 혁신 기술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쿠션의 진실”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그 첫번째는 얇고 밀착력 있는 쿠션이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쿠션'의 비밀이 눈길을 끈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사 쿠션에 담긴 독자적 혁신 기술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쿠션의 진실(The Truth of Cushion)”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2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본 캠페인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자연스럽고도 완벽한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아모레퍼시픽 쿠션의 세 가지 핵심 특장점과, 이를 구현하기 위해 C-Lab에서 실제 진행하는 주요 실험들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재구현한 영상들을 깜짝 공개했다.

■ 아모레 전문가가 꼽은 쿠션 요건은?

아모레퍼시픽의 쿠션 전문가들은 어떤 쿠션을 골라야 한다고 말할까? C-Lab 연구원들이 소개하는 세 가지 중 첫 번째는 바로 처음부터 끝까지 얇고 고르게 피부에 밀착되는 제품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얇고 고르게 밀착되는”

▲ 아모레퍼시픽 쿠션 전문가들은 여러 쿠션 중 얇고 고르게 피부에 밀착되는 제품이 좋다고 꼽았다. (사진=아모레퍼시픽)

균일성은 그야말로 쿠션의 핵심이다. 쿠션을 갓 구매했을 때부터 거의 다 사용할 때까지 퍼프로 스펀지의 내용물을 취하는 매 순간, 피부 표현에 적당하면서도 충분한 내용물이 고르게 묻어나야 한다. 그래야 언제든 얇고 가벼우면서도 빈틈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뭉침없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물이 고르게 묻어나기 때문에, 같은 용량을 가진 다른 쿠션들과 비교해 훨씬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는 장점 또한 가진다.

이에 현재 아모레퍼시픽 4세대 쿠션에 적용된 ‘3D 담지체’ 기술과 ‘초미립 분산’ 기술은 아모레퍼시픽 쿠션 연구와 기술 진화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누구나 손쉽게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터치를 받은 것과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얇고 고르게 피부에 밀착되는 3차원 벌집 모양의 스폰지의 ‘3D 담지체’ 기술과 내용물의 입자 크기를 기존 대비 30% 이상 세밀하게 축소시켜 더욱 가볍고 미세한 입자로 얇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초미립 분산’ 기술을 개발하여 이를 자사 쿠션 제품들에 적용하고 있다.

■ 포브스 '아모레 혁신' 조명

한편, <포브스(Forbes)>는 이례적으로 '한국의 아모레퍼시픽은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 하나가 되었나(How South Korea's Amorepacific Became One Of 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라는 제목의 심층 기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쿠션을 최근의 혁신으로 꼽고, 아모레퍼시픽이 2008년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출시한 이래 글로벌 시장에서 쿠션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메이크업 제품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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