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K팝스타' 출신 이미쉘이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쉘은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폭발적인 랩과 뛰어난 감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K팝스타'에 출연해 풍부한 감성과 가창력을 통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다. 이번 '힙합의 민족2'에서는 자작랩 'Queenz'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
무대를 지켜본 핫칙스와 쎄쎄쎄, 브랜뉴가 이미쉘의 영입의사를 밝히며 후끈 달아올랐다. 이미쉘의 무대에 마이크로닷은 "미시 엘리엇이 한국어를 연습해 나온 줄 알았다"고 극찬했다. 주석도 "무조건 보는 사람이 빠질 수 밖에 없다"고 혀를 내두르는 등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힙합의 민족2'는 시청률 1.068%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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