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전용폰 루나S, 은은한 4가지 색상 '눈길'
잘 나가는 전용폰 루나S, 은은한 4가지 색상 '눈길'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6.11.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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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전용폰 ‘루나S’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SK텔레콤)

[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SK텔레콤 전용폰 ‘루나S’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루나S의 알록달록한 색상이 눈길을 끈다. 

3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루나폰이 프리미엄폰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 이동통신사 대리점 관계자는 “고사양 중가폰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지난 주말 루나S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루나S의 색상은 클래식 골드, 내추럴 실버, 로즈핑크, 프로즌블루 4가지로 이뤄졌다. 스마트폰 색상의 기본으로 꼽히는 실버와 골드의 여심과 남심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핑크와 블루계열을 더했다. 

한편 루나S는 5.7인치 쿼드HD의 대화면을 갖췄다. 또한 4GB, 64GB(외장32GB추가) 메모리로 사용자의 편의를 개선시켰다. 배터리 용량 역시 3020mAh로 넉넉하다.

루나S는 1300만 화소 오토포커스(AF) 전면 카메라 모듈을 탑재해 셀카 기능을 강화했다. 약 0.1초의 빠른 지문인식속도가 특장점이다.

루나S의 출고가는 56만87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루나의 경우 출시 초반 하루 2500대의 판매를 기록하고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넘으며 중저가폰의 새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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